하나님 우편에 계시는 그리스도 (히브리서 1장 10~14절)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본문 주해>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습니다.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입니다.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지만, 오직 주는 영존할 것입니다.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질 것이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입니다.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지만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습니다.
어느 때에 천사 중에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적용>
첫째, 창조주이신 그리스도
그리스도께서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그는 땅에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자기 손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태초에 말씀으로 계시면서 하나님과 함께 하셨고, 만물이 그를 통하여 지으신바 되셨습니다(요1:1~3).
바울도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창조되었으며, 우리 역시 그리스도를 통하여 났다고 하셨습니다(고전8:6; 골1:16).
둘째, 영원토록 변함없이 통치하실 그리스도
피조물은 다 변할 것이며, 멸망할 것이며, 옷과 같이 낡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만물의 주인으로서 영원히 계실 것이며, 변함없이 다스리실 것입니다.
만물의 주권자이신 그분의 사랑으로부터 그 누구도 분리하거나 빼앗을 자가 없다 하셨습니다(롬8:38~39).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라는 말은 시110:1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사탄으로 하여금 예수의 발등상 되게 하실 때까지를 말합니다. 사탄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임을 당하게 하였지만, 예수께서는 음부의 권세를 물리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하늘과 땅을 모든 권세를 갖게 되심으로 예수의 발아래 무릎을 꿇게 하신 것을 말합니다.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이란 의미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들 그리스도께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아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만왕의 왕으로 심판의 권능을 가지고 심판의 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셋째, 만유의 상속자(후사)이신 그리스도
천사는 부리는 영입니다. 천사는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영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맏아들, 만유의 후사, 하나님 나라의 통치권을 가지신 분입니다.
구원을 얻게 될 후사는 만유의 후사이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와 함께 하는 나라를 기업으로 얻게 될 성도들입니다(롬8:17; 딛3:7).
천사의 존재는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구원받은 성도를 위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하나님 나라의 종입니다.
세상과 장차 도래할 천국을 통치하실 분은 유일하신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천사에 대한 그릇된 지식과 판단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상속자로서 특권을 누리지 못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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