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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의 진정한 의미와 그 대가 (마태복음 8장 18~27절)

신구약성서연구/사복음서(마,막,눅,요)

by James S. S. Jung 2026. 5. 19.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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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의 진정한 의미와 그 대가 (마태복음 8장 18~27절)


1. 세속적인 서기관과 예수님의 경고 (18~20)

  “18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열병으로 앓아 누인 베드로의 장모를 치유하시고, 귀신 들린 자들의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신 후에 무리가 에워싸는 것을 보신, 예수께서는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셨습니다.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었습니다.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셨습니다.

  세속적인 서기관이 기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의 제자가 되는 길은 부귀영화가 아니라 고난과 희생의 길임을 예수께서 서기관에게 명확하게 깨닫게 하셨습니다.


2. 하나님의 일에 대한 우선순위 (21~22)

  “21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주여 내가 먼저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요청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답하셨습니다.

  영적으로 죽은 세상이 일보다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를 따르는 일이 더 우선한다는 것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이는 역설적인 가르침이었습니다.
  
  크리스천의 삶은 어떤 안락함보다는 사명을 우선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안락은 물질적인 풍요, 좋은 집에 거하는 것을 우상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길은 고난과 희생을 당하는 길입니다.
  나의 시간, 물질, 관심사는 무엇인가? 무엇을 바라보며,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가?
  하나님 나라의 일은 내가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이며, 또 다른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일이 곧 하나님 나라의 일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일시적인 감정과 열정만으로는 주님을 따를 수 없는 길입니다. 제자가 되는 길은 반드시 각오해야 할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어떤 어려운 일이나 손해 봐야 할 상황이 닥쳐와도 신앙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될지라도 감당하겠다는 각오로 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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