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이 에서를 불러 사냥하여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 먹게 하고, 마음껏 축복하겠다 함 (창세기 27:1~4); (2) 창 27:5~30

“1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이르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2이삭이 이르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니 3그런즉 네 기구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4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본문 주해>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렀습니다.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부를 때에 그(에서)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습니다.
이삭이 이르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니 그런즉 네 기구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명하였습니다.
<적용>
제목: 하나님의 언약과 상속권
첫째, 언약은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반드시 성취하십니다(창 25:23).
주권적인 섭리에 인간은 대항할 수 없습니다.
둘째, 구속사역을 성취해 가시기 위함입니다.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인간의 생각대로 될 수 없고 이끄시는 대로 따라갈 뿐입니다.
셋째, 겸손한 자를 들어 사용하시면서 그분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순종하는 자, 겸손한 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를 택하셔서 그분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2) 리브가가 에서에게 이른 이야기를 듣고 야곱에게 에서의 축복을 빼앗음 (창세기 27:5~30)
“5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6리브가가 그의 아들 야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7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내가 먹게 하여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으니 8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9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아버지를 위하여 그가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10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서 그가 죽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11야곱이 그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12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의 눈에 속이는 자로 보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13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14그가 가서 끌어다가 어머니에게로 가져왔더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15리브가가 집 안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그의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16또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입히고 17자기가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니 18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르니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19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20이삭이 그의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이르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21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 22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그의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24이삭이 이르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25이삭이 이르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26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27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8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9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30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의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이삭이 큰아들 에서에게 말한 것은 들은 리브가>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습니다.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간 후, 리브가가 그의 아들 야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내가 먹게 하여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음을 야곱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그런즉 내 아들아(야곱) 내 말(리브가)을 따라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아버지를 위하여 그가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서 그가 죽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하였습니다.
<어머니의 리브가의 제안에 대한 야곱 반응>
야곱이 그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의 눈에 속이는 자로 보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어머니 리브가가 재촉하여 순응하는 야곱>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하였습니다.
그(야곱)가 가서 끌어다가 어머니에게로 가져왔더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습니다.
리브가가 집 안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그의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협습니다.
또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입히고 자기가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었습니다.
<야곱이 아버지 이삭에게 사냥한 고기를 가지고 나아감>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불렀습니다.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하였습니다.
이삭이 그의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야곱)가 이르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야곱)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 하였고
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였습니다.
그의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하였습니다.
이삭이 이르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답하였고 이삭이 이르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하였고 그(야곱)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였습니다.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친 후에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의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왔습니다.
<적용>
제목: 기회를 잃은 에서
첫째, 돌이킬 수 없는 축복입니다.
하나님 편에서는 이미 출생 당시에 하나님의 예언의 성취였습니다.
인간편에서는 어머니 리브가가 야곱을 편애한 결과이며, 이삭은 에서를 편애한 결과 한 집에서 형을 배반하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둘째,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긴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경시하는 자를 물리치십니다. 그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 경외하지 않는 자를 물리치십니다.
이는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 피곤하여 배가 고플 때, 야곱에게 떡과 팥죽을 얻어먹은 후, 장자의 명분을 동생에게 판 결과입니다.
셋째, 하나님이 예언하신대로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창 25:23에 예언하신대로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인간은 악한 일에 쓰임받는 사람, 선한 일에 쓰임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편,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하신 말씀에 주목해야 합니다(마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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