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
요한복음 1장 28~34절
1. 베다니에서 요한이 증언한 하나님의 어린양
"28. 이 일은 요한이 세례 베풀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니라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이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물로 세례를 베풀던 곳에 있을 때, 예수께서 요한에게 오고 계셨습니다.
요한은 그를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로다' 증언하였습니다.
요한의 사명은 오실 예수가 누구인지 세상에 증언하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2. 예수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증언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던 요한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예수께서는 요한이 증언하던 분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요한보다 뒤에 오셨지만, 요한보다 먼저 계셨던 분임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창세 전에 말씀으로 계셨고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었습니다.
요한이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이 예수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타내기 위함이었습니다.
3.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증언
"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요한이 증언하기를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그 위에 머물렀다 증언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지만 요한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셨던 분이 성령이 내려와 그 위에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분임을 알라 하셨음 증언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내가 그것을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고 그를 증언하였다고 했습니다.
물로 세례를 베푸라 명하신 분이 예수께서 물로 세례를 요한에게 받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요한은 내가 성령으로 세례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물로 세례를 베풀 수 있는가? 거절할 때, 예수께서는 이를 행함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 하시고 요한에게 물로 세례를 받으셨던 분입니다.
예수께서 요한에게 물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로부터 성령이 예수께 임하셨고 하늘에서 음성이 들렸습니다.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 3: 15~17)
물이 포도주가 되게 하신 기적 (0) | 2025.04.04 |
---|---|
안드레, 베드로, 빌립, 나다나엘을 택하심 (0) | 2025.04.02 |
성도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0) | 2025.03.30 |
뒤에 오시는 이를 증언하는 요한 (0) | 2025.03.29 |
오직 진리, 오직 은혜이신 예수 (0) | 2025.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