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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찬양하라 (시 150: 1-6)

말씀하시는 성령

by James S. S. Jung 2018. 11. 7. 13:23

본문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 150: 1-6)


“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1.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소에서 찬양하라 하셨습니다.
“6)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히 9: 6-8, 9-15)

‘성소에서’와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란 곧 그리스도 안에서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염소와 송아지 피가 아닌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 제사를 드리심으로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신 분입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길은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인간의 예배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드려질 때에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2. 찬양드려야 할 이유: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그의 능하신 행동을,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하라 하셨습니다.

성육신 사건 – 임마누엘의 하나님
대제사장 – 자기의 피로 영원한 제사
둘째 아담 - 오직 하나밖에 없는 인간
구속사를 완성 – 성령을 부어 주신 사건

“16)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행 2: 16-20)

3. 모든 악기를 다 동원하여: 나팔소리로,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하라 하셨습니다.

(찬송가 360/402)

주님이 음부의 권세를 물리치고 다시 살아나신 것은 그 안에서 택함을 받은 이들과 같이 살아나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은총을 인하여 날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가갈 때에 나팔소리와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하며,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하며,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내가 가진 것 중에 최고의 것으로 최고의 하나님께 찬양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4. 살아 숨 쉬는 자: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하셨습니다.

“3) 나의 호흡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숨결이 아직도 내 코에 있느니라 4)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리라 5) 나는 결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내가 죽기 전에는 나의 온전함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욥 27: 3-5)

“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욥 42: 4-6)

(사 43: 19-21)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기도 : OOO
성경봉독 : 시 150: 1-6
설교 : 여호와를 찬양하라 정신섭 목사
찬송 : 260(402)
광고 : 인도자
찬송 : 621( - ) 다같이
축도 : 정신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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