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한 사가랴의 예언 - 눅 1: 68~80
오늘 본문은 사가랴가 성령충만하여 태어날 세례 요한에 대하여 예언한 내용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를 통하여 역사하실 일에 대한 것입니다. 사가랴를 통하여 그와 엘리사벳에게 주신 아들에 대한 예언이면서 동시에 그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쓰임 받게 되었는지를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그에 행적을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68.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69.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1) 백성을 돌보시고 속량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과 이방인 가운데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입은 자들의 죄를 속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시는 하나님
메시아를 통하여 인류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은혜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시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3) 원수들과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
원수들과 미워하는 자들로부터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실 하나님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2.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72.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74.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75.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1)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택하신 조상들을 긍휼히 여기셨던 하나님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한 가정을 택하셔서 큰 민족을 이루신 하나님, 그리고 그들을 통하여 인류의 구속을 예언하게 하시고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을 통하여 보존케 하실 뿐만 아니라 말씀을 세상 끝까지 전파하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2) 그 언약은 곧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
이 언약은 하나님이 택하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 가운데 함께 하셨고 그들을 통하여 인류의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이십니다.
3)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실 하나님
사가랴는 택하신 백성들로 하여금 성결과 의로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섬기게 하실 하나님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3. 세례 요한에 대한 예언
“76.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77.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80.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들에 있으니라”
1)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선지자라 일컬음 받고 주의 길을 준비할 자
(1)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게 할 자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께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세상에 오신 것을 알렸던 마지막 선지자였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께서 오셔서 행하실 하나님의 일을 미리 알리고 준비하게 한 마지막 선지자였던 것입니다.
(2)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게 할 자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서 방황하는 자들에게 그리스도는 희망이 되셨고 탄식하며 고통스러워하는 자들에게 위로가 되셨습니다.
(3)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게 할 자
평강의 길이 어디인지 그 길을 알려준 선지자였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외쳤던 선지자였습니다.
2)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들에 거함
세상에서 떠나 빈들에 거하며 때를 기다렸던 세례 요한에 대한 말씀입니다. 메뚜기와 석청으로 끼니를 해결하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던 요한이었습니다.
요한은 하나님이 사용하신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소반에 담겨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역할 다했던 충성스런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항상 주의 길을 평탄케 하기 위하여 자신의 생을 하나님께 드렸던 마지막 선지자였습니다. 개인의 유익을 위한 삶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충성했던 선지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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