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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에 대하여 (야고보서 5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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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에 대하여 (야고보서 5장 12절)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본문 주해>
  첫째, 맹세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이 교훈은 성도들의 공동체 생활에서 개인의 인격을 형성에 중대한 지침이기도 합니다.

  둘째, 하늘과 땅, 다른 어떤 것으로도 맹세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늘이나 땅, 다른 아무것으로도 맹세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에 창조된 모든 만물은 다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그분의 주권 아래 있는 것으로서 결국은 하나님 앞에 맹세하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니라면 피조물을 우상으로 삼고 섬기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맹세는 하나님 앞에서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를 우리는 서원이라 하는데 이는 해로울지라도 갚으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담백하고 진실한 태도를 가지고 정직한 언행일치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라 하셨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라 하셨습니다.
  이는 정죄 받음을 면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적용>
  첫째, 과장이나 보증용 언어를 버려야 합니다. - 단호하고 담백하고 진실한 언행일치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내 손에 장(醬)을 지진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내 목숨을 건다!”와 같은 과장된 표현을 쓰지 않아야 합니다.
  나의 평소 행실과 인격이 보증수표가 되어, 맹세 없이도 사람들이 내 말을 믿어줄 수 있는 진실한 삶, 곧 언행일치(言行一致), 신행일치(信行一致)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고난의 위기 순간에 정직하기
  당시 성도들은 재판이나 박해의 상황(5:6)에서 위기를 모면하려고 거짓 맹세에 유혹받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손해를 보거나 부끄러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하여 순간적으로 거짓말이나 변명을 지어내기 쉽습니다.
  성도는 손해가 따르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예” 아니면 “아니오”를 분명히 하는 정직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셋째, 언행일치(言行一致), 신행일치(信行一致)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말은 세상에서 무거운 신뢰를 받아야 합니다.
  약속을 쉽게 번복하거나,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는 불성실한 언어습관을 회개하고, 내가 뱉은 말에 끝까지 책임을 지는 태도를 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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