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멜렉의 추궁과 아브라함의 변론 (창세기 20장 9~13절)

“9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10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11아브라함이 이르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13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 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아비멜렉의 추궁>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물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변론>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변론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의 변론은 인간의 연약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는 단지 죽임을 당할까? 두려워하여 아내를 누이라 하겠다는 것은 사라로 인하여 자기가 죽임을 당할까?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현대사회에서 남편이 아내에 대하여 취할 태도와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 아브라함의 이러한 선택에 대하여 모든 남편들은 똑같은 상황이었다면 자신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질의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신 것은 그의 인간적인 의로움이나 뛰어난 어떤 능력 때문이 아니라 가장 연약한 모습, 의롭지 못한 그에게 의롭다 하신 것은 단지 그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며, 행한 일을 의로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8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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